“G9가 확 바뀐다”… 모바일앱 전면 개편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2월 2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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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종합쇼핑몰 G9(지구)가 2일 모바일 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리뉴얼해 새롭게 오픈한다.

G9는 비주얼과 콘텐츠,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고객들에게 최적의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기존 상품 중심에서 콘텐츠와 브랜드 중심으로 바뀐다. 또 검색바를 하단에 배치하고, 상세 페이지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했다.

이번 모바일 리뉴얼에 맞춰 모델 박보검이 등장하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브랜드 캠페인은 ‘지구직구 지리지’라는 콘셉트로 간편한 결제 시스템을 바탕으로 손쉬운 G9 해외직구 스토리를 보여준다. 2일 오픈하는 브랜드 캠페인 1편 ‘탄생편’ 이후 가전·디지털편, 뷰티편, 건강식품편 등 3개의 실전편을 시리즈로 선보일 예정이다.

배상권 G9 사업실 실장은 “G9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서 디자인과 콘텐츠 여러 면에서 직관적인 쇼핑이 가능할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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