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명절 프로모션… 인기상품 최대 70% 할인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월 23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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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다음달 11일까지 설 기획전을 열고, 명절 선물 및 제수용품 등 관련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명절 인기 상품군을 구매 목적 별로 분류해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설 직전에 급상승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관련 제품을 선정하고, 실제 판매량을 분석해 인기 선물을 걸러낸 뒤 상품 담당자가 최종 추천한 제품들로 꾸려진다.

우선 매일 최대 70% 할인율을 자랑하는 ‘추천 설 선물세트’와 ‘설맞이 오늘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23일엔 유아동 한복 속치마(5000원)와 뉴맥스센세이션 안마기 의자(3만9800원)를 판매한다. ‘설 특집 어썸 딜’에서는 최대 90% 할인가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GS25 모바일 금액권 1000원을 1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또한 G마켓과 판매자가 함께 기획한 프리미엄 선물세트 ‘한수위’와 ‘카테고리 별 설맞이 준비관’으로 코너를 세분화해 효율적인 쇼핑을 돕는다. ‘프리미엄 선물 세트 한수위’ 코너에서는 참다랑어 대뱃살(9만9000원)을 비롯해 △T본 스테이크 세트(10만9000원) △자연산 민어굴비 선물세트(4만9900원) △프리미엄 아보카도 선물세트(2만9900원)를 마련했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G마켓 내 전 카테고리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설맞이 3종 쿠폰을 제공한다.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쿠폰 2장과 1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 1장을 제공한다.

서은희 G마켓 마케팅실 팀장은 “이번 설 기획전은 소비자의 가장 큰 고민인 ‘무엇을 골라야 할 것인가’와 ‘가격적인 부담은 없는가’에 중점을 두고 구성했다”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추천 상품과 카테고리관을 통해 보다 쉽게 제품을 고르고 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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