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예비 셰프들과 협업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1월 9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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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예비 셰프들이 호주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과 협업하여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예비 셰프들이 호주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과 협업하여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브레빌 스마트 오븐 ‘BOV820’ 등 활용한 메뉴 선보여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예비 셰프들이 호주 브레빌과 협업하여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프랑스 요리·제과·제빵 교육의 산실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주관하는 금번 푸드 팝업 스토어는 호주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과 협업, 현대백화점 목동점 식품팀과 멀티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진행하며 팝업 스토어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학생들이 원하는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분자요리의 대가라 불리는 헤스턴 블루멘탈이 직접 제품 제작에 참여하여 셰프들 사이에서도 머스트 해브(Must Have) 제품 브랜드인 브레빌이 이번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예비 셰프들에게 스마트 오븐 BOV820을 협찬한다.

BOV820은 5개의 열선이 전력을 조정하여 음식을 보다 고르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Element IQ’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오븐이다. 내부 온도를 동일하게 유지하고 열을 빠르게 순환시키는 컨벡션 기능을 통해 마카롱처럼 온도에 민감한 요리나 베이킹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온에서 4시간, 저온에서 최대 10시간까지 조리가 가능한 ‘슬로우 쿡’이 가능하며, 그릴과 쿠키, 토스트 등 10개의 기능별 권장 온도와 시간이 사전 세팅되어 있어 가정용 오븐임에도 상업용 기능을 겸비한 매우 스마트한 오븐이다.

브레빌 관계자는 “미슐랭 셰프(헤스턴 블루멘탈)가 직접 참여하여 개발된 브레빌 스마트 오븐 BOV820은 기성 셰프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고른 온도 유지를 책임져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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