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부산의 중심에서 누리는 대단지 프리미엄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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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부산광역시 진구 전포 2-1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서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면 아이파크’는 부산의 상업·업무 중심인 서면과 인접하고 있으며 도심권에서 보기 드문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서면 아이파크’는 부산 진구 전포동 268번지 일원에 위치한 전포 2-1구역 주택재개발 아파트로서 지하 3층∼ 지상 30층 전용면적 36∼101m² 27개 동, 총 2144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1225가구로 △42m² 63가구 △52m² 152가구 △59m² 429가구 △65m² 3가구 △72m² 398가구 △84m² 180가구이며 일반분양 물량의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다.

특히 ‘서면 아이파크’가 위치한 서면 일대(부전동, 전포동)는 편리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대단지 신규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았던 지역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발 호재들로 인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서면 아이파크’가 위치한 부산진구는 KTX 환승역이 되는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가 개발 예정이다.

‘서면 아이파크’의 본보기집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 일대에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현대산업개발#서면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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