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디지털밸리 배후수요 풍부한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7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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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에스테이트


신영건설에서 시공하는 오피스텔 ‘가산 에스테이트’가 서울 금천구 가산로 139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12층 1개 동으로 오피스텔 87실, 도시형 생활주택 238실, 총 325실로 구성된다.

서울 지역 오피스텔 중 투자 수익률이 가장 높다고 입소문이 난 금천구 디지털밸리(G밸리) 개발에 따른 배후 수요가 많아 오피스텔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 대상이다.

특히 가산 디지털단지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쇼핑타운(현대아울렛, 마리오아울렛, W몰, 롯데팩토리 아울렛) 과 IT벤처 기업 등 오피스텔 최적지로 다섯 손가락 안에 뽑히는 지역이다. 인근 부동산에 의하면 “임대 수요가 풍부해서 월세 걱정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입주 시점에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향후 입주하게 되면 쇼핑타운과 G밸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교통망 또한 뛰어나 지하철 1호선 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가깝고,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어 보다 빠르게 강남을 누릴 수 있다.

요즘 오피스텔 투자로 11조 원이 몰려 부동자금이 한쪽으로 쏠리고 있으며 그중에 하나인 가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이 서울의 마지막 최저가 투자처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

실투자금 2000만 원대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며 임대보장, 전세보장을 선착순으로 실시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선착순으로 입금하게 되면 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부동산#가산#오피스텔#분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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