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스마트업 프로모션’ 론칭 기념 이벤트 실시… 누구나 참여 가능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7월 19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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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19일 스마트업 금융 프로모션 론칭을 기념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업 금융 프로모션은 주력 모델들을 최대 50% 저렴한 월 할부금에 소유할 수 있는 여름 한정 구매 프로그램이다.

이벤트는 내달 9일까지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웹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업 프로모션과 관련된 퀴즈를 맞힌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몽블랑 여권 케이스(1명)와 조 말론 향수(10명), 스페인 커피 브랜드 엘 마그니피코 시그니처 싱글 콜드브루(100명)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스마트업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320d 모델(5150만 원)을 구입할 경우 일반 할부보다 50% 저렴한 월 35만 원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무상보증 기간도 3년·20만km로 업그레이드된다. 5시리즈는 520d M 스포츠 패키지와 52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530i M 스포츠 패키지, 53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등 총 4개 트림에 적용 가능하다. 520d는 월 납입금 48만 원에 구매 가능하며 3년 후에는 차량을 반납하거나 잔여 할부금을 내고 차량 소유를 이어갈 수 있다. 또한 3시리즈와 마찬가지로 5시리즈 역시 무상보증 기한 연장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실생활에서 발생하기 사고 시 본인 부담을 줄여주는 ‘5케어 프로그램’도 차량 구입 후 1년간 무상으로 지원된다. 보상 범위는 5시리즈의 디스플레이키와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덴트(함몰), 전면 유리 등 5가지 분야다. 해당 부분에 대한 수리는 보험사와 제휴된 전문 복원 업체를 통해 이뤄지며 해당 차종 소유자는 보험료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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