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계곡-골프장 가까운 숲 속 펜션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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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펜션 ‘드 파인 유’

경기 양평군 단월면 삼가리에 별장형 ‘드 파인 유(de-pine yew)’ 펜션 3개동을 통분양한다. 삼가리에 접어들어 마을과 주변의 산들이 어우러진 길을 따라 굽이굽이 가다 보면 숲 속을 거니는 듯한 한가로움과 깊은 산에서 흘러나오는 계곡을 지나 ‘드 파인 유’ 펜션이 바로 앞에 보인다. 대지 약 1320m²에 팬션은 3동이며 건평 544m²로 객실은 커풀룸, 4인실, 6인실, 8인실 등 4타입이다. 자연경관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한 실내 디자인이 색다르게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동 1층에는 모임 또는 단체로 워크숍도 가능한 아담한 와인 바겸 커피숍이 있다. 펜션 전체를 통분양 하며 총 분양가는 13억이다. 연매출은 약 1억5000만 원 이상 예상된다. 펜션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에 우리나라 10대 명문 골프장에 선정된 더 스타 휴C.C가 있으며, 10분 거리에는 1000년 된 은행나무로 유명한 용문산이 자리 잡고 있다.

주변에 승마클럽, 두물머리, 들꽃수목원, 물소리길 등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가 몰려 있어 최근 국내 관광객은 물론 중국, 일본, 동남아 관광객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양평#펜션#드 파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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