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브랜드 아파트 ‘김천센트럴자이’ 주목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5월 25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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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시장에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지역의 랜드마크 위상을 지니며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있어 지역가치 상승에 대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서다.

대단지 아파트는 대부분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 시설과 규모 면에서 기존 아파트들과는 차별화된다. 아파트 설계와 시공은 물론 조경과 커뮤니티 등 단지 전체의 가치가 높아서 지역의 시세를 선도하는 리딩아파트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청약시장에서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상위 10위 단지 중 7개 단지가 모두 브랜드아파트였다. 청약경쟁률 1위를 차지한 곳은 GS건설이 같은 해 9월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서 분양한 ‘명륜자이’였다. 또한 ‘마린시티자이’, ‘대연자이’, ‘거제센트럴자이’ 등이 상위권에 올랐고, 롯데건설, 대림산업 등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천시 부곡동 515번지에 분양 중인 김천센트럴자이가 주목받고 있다. 김천센트럴자이는 GS건설이 시공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교통, 교육, 쇼핑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완비된 김천 도심에 있다.

김천센트럴자이는 전용 59㎡ 소형에도 방-방-거실-방의 4베이 구조를 적용했고, 전용 74㎡A와 84㎡B, 99㎡는 개방형 혁신평면을 적용해 통풍과 채광, 개방감을 높인 설계가 큰 특징이다. 타입에 따라 넓은 워크인클로젯 드레스룸과 베타룸, 주방 펜트리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1차 계약금 500만 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김천시 부곡동 901-3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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