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3+2제도’ 로 스타쉐프 키운다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월 25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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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은 주당 3일은 실무교육, 2일은 호텔 인터십을 통해 실무경험을 쌓도록 돕는 ‘3+2제도’ 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은 주당 3일은 실무교육, 2일은 호텔 인터십을 통해 실무경험을 쌓도록 돕는 ‘3+2제도’ 를 운영하고 있다.
주당 3일은 실무교육, 2일은 호텔 인턴십으로 경쟁력 높여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이하 한조사)가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한조사의 신입생 모집은 내신반영 없이 100% 면접 전형과 서류전형으로 나눠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학과는 호텔조리, 호텔제과제빵, 와인소믈리에, 커피바리스타, 관광경영 등이다.

‘스타 쉐프를 만들자’라는 기치아래 학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한조사는 ‘3+2제도’ 시행을 통해 입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3+2 제도’는 현장에서 실무 경력을 중요시 여긴다는 점에 착안한 한조사만의 유일한 제도로, 주당 3일은 학위 취득을 위한 실무교육을, 2일은 호텔 인턴십을 통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단순한 현장수업이 아니라 정식으로 경력이 인정되는 인턴십이기 때문에 학비를 벌면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취업 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한조사 관계자는 “3+2제도를 통해 이론과 현장경험을 갖춘 학생들에 대한 실무 현장의 선호도가 매우 높았다”며 “3+2제도는 스타 쉐프를 꿈꾸는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제도”라고 강조했다.

한조사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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