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래 성분 98.8% 버블형 ‘플루 항균핸드워시’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월 11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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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화장품 전문업체 ㈜지본코스메틱의 브랜드 ‘플루(Plu)’가 자연유래 항균제를 첨가한 버블형 핸드워시 제품을 출시했다.
친환경화장품 전문업체 ㈜지본코스메틱의 브랜드 ‘플루(Plu)’가 자연유래 항균제를 첨가한 버블형 핸드워시 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과 함께 겨울철 독감이 유행하면서 호흡기 및 신체 접촉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외출 후 손 씻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몇 년 전부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도 서울, 경기, 인천, 충남 지역에서 ‘나쁨(81∼150㎍/㎥)’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더욱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때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 피부 트러블, 심혈관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으며, 전문가들은 개인 위생 및 철저한 손 씻기를 당부했다.

이런 가운데 친환경화장품 전문업체 ㈜지본코스메틱의 브랜드 ‘플루(Plu)’가 자연유래 항균제를 첨가한 버블형 핸드워시 제품을 출시했다.

플루의 천연 핸드워시 소프트포밍은 항균효과와 함께 피부 보습개선 기능을 첨가해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유래성분이 98.8%를 차지하고 있으며, 피부유해성분 19가지를 첨가하지 않아 소비자 사이에서 친환경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에는 백년초 열매, 산자나무 열매, 솝베리 등 자연에서 찾은 천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세정, 진정, 보습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편백나무 오일, 락틱애씨드 등의 항균 성분으로 99% 항균효과(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하고 세정력, 각질 개선, 피부 보습의 인체적용 시험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으로 사용 후 건조하다는 편견을 극복하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촉감과 상쾌한 향까지 갖췄다. 포밍(거품) 핸드워시 제품으로 1~2회 누르기만 하면 부드러운 거품이 바로 나오기 때문에 온 가족이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빠르고 완벽한 세정이 가능하다.

플루 관계자는 “‘플루 바디스크럽’이 소비자가 뽑은 스크럽 제품으로 선정되고, 홈쇼핑 판매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면서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손 청결과 보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버블형 핸드워시’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현재 이 제품은 TV홈쇼핑과 각종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지본코스메틱은 안전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친환경화장품 전문업체로 국제 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인증과 ISO 22716 인증을 획득,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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