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 ‘신공덕 해피트리’ 95채 조합원 모집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28일 03시 00분


코멘트
 신공덕지역주택조합은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6-3에 짓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공덕 해피트리’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9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5∼59m² 95채로 구성된다. 시공은 ㈜신일이 맡을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서울지하철 5호선과 6호선, 경의중앙선, 인천공항철도 등이 지나는 공덕역과 약 400m 거리에 있다. 또 공덕 오거리에도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좋은 게 장점이다. 주변에 1만2000채의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역시 잘 갖춰진 편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주택 공동 구매’ 방식을 이용한다. 조합원이 직접 땅을 사고 건설사와 계약을 맺어서 집값이 시세보다 10∼20% 싸다. 하지만 조합원 모집과 토지 매입이 늦어지면 사업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마포구 신공덕동 172 펜트라하우스 1층에 있다. 02-715-7771

구가인 기자 comedy9@donga.com
#신공덕 해피트리#조합원#모집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