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하남미사지구 부동산 열풍 잇는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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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에 하남미사지구 일반상업용지 1-3, 1-4블록에서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9∼36m² 총 510실 규모의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 예정), 강일 IC, 상일 IC를 이용해 잠실, 삼성역 등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한강변 입지로 조망권까지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의 교통여건은 훌륭하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 예정)으로 미사강변도시에서 서울까지 빠르고 편하게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2016년 6월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검토사업으로 추가되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일IC와 강일IC가 인접해 있어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진출입도 편리하다.문의 1800-8455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한강변 입지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전체 호실의 약 60%가 한강, 미사리조정경기장을 조망할 수 있다. 주변 일반상업용지 개발 완료 시 보행자도로 등이 조성돼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하남미사지구의 부동산 열풍을 이어받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미사강변도시의 편리한 교통 및 한강변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단지라는 점 때문에 벌써부터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조성 중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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