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잠실관광특구에 복층형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9일 03시 00분


코멘트

잠실파크웨이

 하나자산신탁에서 서울 송파구 방이동 41-1번지외 2필지에 ‘잠실파크웨이’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19.13∼39.48m², 지하 3층∼지상 18층, 오피스텔 198실, 근린생활시설(지상 1∼3층)로 구성된다.

 지금까지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층고 3.9m 복층형’ 구조이다. 여기에 올림공간을 제공해서 공간 활용을 더욱 극대화했다. 인근에 분양했던 오피스텔들이 조기에 100% 분양마감을 했고 투자자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문의 1599-1522

 또한 주변의 대규모 개발계획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소형주택에 대한 이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잠실파크웨이’ 오피스텔 입주는 2018년 7월이다. 주변에 8호선 몽촌토성역이 70m 거리로 아주 가깝고, 9호선 신방이역(예정)을 걸어서 2분에 닿을 수 있으며 롯데월드,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등을 프리미엄급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의 낙후시설들이 ‘잠실관광특구’ 지정 이후 새롭게 변모하고 있어 향후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주변개발과 새로운 인프라 유입으로 지가상승이 두드려졌다”며 “임대를 해도 공실 없이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