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상가는 지하 2층~지상 3층, 총 363개 점포, 연면적 3만3162㎡규모로 이뤄졌다. 단지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약 500m 이내에 있고, 경기도청신청사(예정)와 광교신도시의 명소인 광교호수공원(202만여㎡ 규모)으로 연결되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다.
여기에 오피스텔 고정수요(876실)를 비롯해 상가주변으로 약 1만3000가구 달하는 주거시설이 있어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는 게 현대건설 측의 설명.
또한 약 190개 업체 6000명이 근무 중인 광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CJ제일제당 통합 연구소, 삼성디지털시티 R5(모바일)연구소, 하드디스크 제조업체 시게이트(SEAGATE) 등의 업무시설도상업시설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단지 북측 맞은 편에는 연면적 8만6770㎡ 규모의 경기도청신청사(예정)가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단지 남측으로 전시시설, 컨벤션홀, 중소회의실 등을 갖춘 연면적 9만5460㎡ 규모의 수원컨벤션센터도 2019년 완공될 계획이다. 또 인근으로 수원지방법원, 검찰청, 수원고등법원, 수원고등검찰청 등이 몰려 있는 광교법조타운도 2019년 완공될 예정이다.
주변 상권 활성화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롯데아울렛(광교점)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것을 비롯해 롯데마트, 아브뉴프랑, 롯데시네마 등 대형쇼핑센터 및 문화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오는 2020년에 수원컨벤션센터 지원시설(백화점, 호텔, 아쿠아리움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8번지에 마련돼 있다. 완공은 2020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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