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수원 ‘힐스테이트 호매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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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첫 뉴스테이’ 호매실에 800채 선봬

 현대건설이 첫 번째 뉴스테이 단지 ‘힐스테이트 호매실’을 선보인다. 특히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현대건설이 처음으로 선보인다는 점과 완성형 택지지구인 수원 호매실지구에서의 첫 뉴스테이 상품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3(C-5블록)에 위치하고,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93m² 총 800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4m² 75채, △84m²A 123채, △84m²B 122채, △93m²A 456채, △93m²B 24채 등 총 800채로 공급된다. 특히 전용면적 93m²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면서 집을 소유하지 않고 여유로운 생활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1877-5002

 중산층 주거 마련 정책으로 시작된 뉴스테이 아파트는 입주 후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보증금 상승률이 제한되는 등 실거주자들의 입맛에 맞는 여러 조건을 갖추고 있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호매실이 첫 뉴스테이 단지인 만큼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국토부의 뉴스테이 연 임대료 상승률 5% 제안보다 낮은 연 2.5% 임대료 상승률이 적용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호매실은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입주고객의 편리한 단지 내 생활을 돕는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97%가 4베이 설계로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하다. 건강친화형 주택인증을 받은 단지로 흡착 성능이 우수한 기능성 친환경 벽지(일부)를 사용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수원 호매실지구에서 공급되는 첫 번째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이자 마지막 완성과도 같은 대단지다”라며 “특히 이 단지는 편리한 교통과 뛰어난 교육환경은 물론이고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날 수 있는 힐스테이트의 첫 번째 뉴스테이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의 사전 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 104번길 24-61 금호프라자 2층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현대건설#수원#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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