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율하2지구②]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1월 15일 22시 23분


코멘트
김해시의 신(新)강남권으로 주목 받고 있는 김해 율하2지구에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짓는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가 그 주인공이다.

여러 건설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하는 대규모 아파트는 각 건설사의 노하우가 집약돼 높은 상품 완성도는 물론 향후 브랜드 프리미어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는 많은 인구가 동시에 입주를 하기 때문에 단지 인근으로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게 조성된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향후 김해시를 대표하는 랜드 마크로 거듭날 가능성이 크다.

김해 율하2지구는 창원 및 부산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웅동~장유 간 도로가 개통 예정에 있어 율하IC(예정)을 통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단지는 김해관광유통단지를 비롯해 율하2지구 내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우며, 기조성된 율하1지구 생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지하 2~지상 25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19㎡ 총 2391가구로 구성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본보기집은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동 96-6에 있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