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중장년의 관절, 눈, 혈관 건강을 한번에 해결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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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글루마D

 건강 나이는 40대부터 꺾이기 시작하여 50대부터 급격히 쇠퇴한다. 관절과 뼈는 윤활 기능이 떨어져 무릎이 뻑뻑하고, 앉았다 일어서기도 불편해진다. 눈도 시리고 침침해진다. 혈관 기능도 갈수록 떨어져 뇌중풍, 심근경색, 당뇨, 혈압 등으로 병원을 찾는 횟수가 늘어간다.

 관절과 뼈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을 지탱하는 기능이 약해져 퇴행성 관절염이나 뼈엉성증(골다공증) 등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린다. 사람은 인체 내에서 칼슘을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이때 칼슘 흡수를 도와 건강한 뼈 발달에 중요한 구실을 하는 것이 바로 비타민D이다.  인체 내의 피가 잘 돌면 만병의 근원이 해결된다는 말도 있듯이 혈액의 순환은 매우 중요하다. 혈액의 순환에서 유의할 것은 콜레스테롤이다. 동물성 지방이나 지방이 많은 가공식품을 과량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 보라지 종자유는 다량의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어 혈중 HDL의 수치를 높이거나 LDL의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눈 질병에는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황반변성 등이 있다. 그중 치명적인 황반변성의 위험인자로 알려진 것으로는 노화, 심혈관계 질환, 고콜레스테롤혈증, 흡연 등이 있다.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베타카로틴, 루테인이 많은 과일, 간, 달걀 노른자와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올 상반기에 출시된 건강기능식품 중 보령수앤수㈜에서 ‘한 번에! 3가지 건강을!’이라는 슬로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중장년층, 노년층의 대표적 3가지 건강을 위한 관절·뼈, 혈관, 눈의 기능성을 가진 ‘보령 글루마D’ 이다.

 보령 글루마D는 국내 최초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N-아세틸글루코사민,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효과적인 루테인,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행 개선에 효능이 있는 감마리놀렌산, 골다공증 발생위험 감소에 필요한 비타민D를 함유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문의 080-830-3300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보령#글루마d#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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