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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7 글로벌 판매 중단 이어…중국 내 판매 19만대 ‘전량 리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1 17:29
2016년 10월 11일 17시 29분
입력
2016-10-11 17:27
2016년 10월 11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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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7의 전 세계 판매 중단을 발표한 데 이어 중국 삼성 법인이 11일 중국 내에서 판매된 갤럭시 노트7 약 19만대 전량 리콜에 나섰다.
11일 중국 신원왕 등에 따르면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은 중국 삼성과 갤럭시 노트 7의 제품 결함 문제로 협의를 벌이는 가운데 중국 삼성이 19만984대를 리콜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9월14일 리콜이 실시된 초기 판매 물량 1858대를 포함해 삼성이 중국 본토에서 판매한 갤럭시 노트 7 전량이다. 이와 함께 중국 삼성은 전날부터 노트7 생산을 중단했다고 확인됐다.
중국 구매자는 갤럭시 노트 7을 새 휴대전화로 무료 교체 후 차액 환불과 300 위안(한화 5만원)의 쇼핑 쿠폰을 받거나 아예 갤럭시 노트 7을 반납하고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반납 시 택배 비용까지 모두 삼성이 부담한다.
중국 삼성은 “리콜이 적용된 제품이 이상 발열, 발화 등 문제가 존재해 화재 발생 등 엄중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관련 조치들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중국 본토에서 과열, 발화 등 사례는 20건 보고됐다고 확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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