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 번영을 시정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산업단지 조성과 우량기업 유치, 기업지원 서비스 강화에 힘썼다.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조성 중인 충주기업도시를 비롯해 충주첨단산업단지, 충주메가폴리스, 충주제5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확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시의 선제적인 기업유치 활동으로 산업단지 추가 확보가 요구됨에 따라 충주 북부산업단지, 인프라시티산업단지 등 신규 산단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3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을 갖춰가고 있다. 특히 주덕읍, 대소원면, 중앙탑면 일대에 조성 중인 ‘서충주 신도시’에는 기업도시와 첨단산업단지가 이미 조성돼 산업용지는 분양을 완료하고 70여개 업체가 입주했다.
조 시장은 그동안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으로 170여 개의 기업체를 유치해 1만여 개의 시민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기업체를 수시로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 해결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을 통해 입주 기업 활성화 및 최고의 기업 투자여건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유치지원단 운영과 인허가 등의 원스톱 행정서비스 등 다양한 행정지원을 강화해왔다. 이를 통해 충주시는 2015 노사민정 협력활성화사업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자치단체에 선정되고 2015 정부3.0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많은 수상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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