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원주기업도시 지식산업용지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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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까지 90분이면 이동

원주기업도시 지식산업용지는 복합산단으로 규모 160만 평이며 전체 면적 대비 48.34%로 녹지비율이 다른 산업단지에 비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입주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법인세는 물론이고 취득세, 재산세 등에 최대 100%까지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중소기업인 경우 최대 40%의 입지지원 보조금까지 지원하며 설비투자지원 보조금도 제공돼 기업들의 부담을 대폭 덜었다.

원주기업도시는 개통 예정인 제2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인천공항까지 90분, 서울 강남까지 50분이면 도달 가능하며 중앙선 고속화 철도와 수도권 전철이 2017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중앙선 복선전철(청량리∼서원주), KTX(인천공항∼강릉) 연결 등으로 서울∼원주기업도시까지 30분 이내 철도 물류 수송도 가능해졌다. 이에 영남 및 강원북부지역과 수도권의 중간 물류기지 역할은 물론 물류비 절감 효과까지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1577-5286
#원주#기업도시#지식산업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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