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위해상품차단시스템 도입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7월 20일 05시 45분


위메프는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위해상품차단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위메프는 최근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 인증서를 수여 받은 바 있다.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은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가기술표준원 등 정부 기관이 위해상품 정보를 대한상공회의소 전자상품정보 사이트 코리안넷으로 전송하면 유통업체에 즉시 전달돼 판매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시스템이다. 위해상품은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낙농육가공품, 먹는 샘물 등 식품군을 비롯해 공산품과 전기용품, 어린이용품, 화장품, 의약외품, 안전상비의약품을 포함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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