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기념…맥도날드 신제품 한정판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7월 14일 05시 45분


맥도날드는 2016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버거, 머핀, 사이드 메뉴, 음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올림픽 신제품 5종(사진)을 출시하고 8월2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올림픽 공식 버거인 ‘리우 1955버거’는 113g의 두툼한 순쇠고기 패티가 들어간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비프 버거인 1955버거에 톡 쏘는 후라이드 할라피뇨와 양파, 매콤한 치폴레 살사소스가 어우러져 화끈한 남미의 맛을 선사한다. 사이드 메뉴인 ‘칠리 치즈 쉑쉑 후라이’는 뛰어난 맛과 특유의 바삭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맥도날드의 후렌치 후라이에 매콤한 칠리와 고소한 치즈를 더했다.

음료 제품으로는 신선한 라임과 상쾌한 민트향이 어우러진 상큼한 맛의 ‘라임 모히또 맥피즈’와 콜롬비아산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더욱 진한 에스프레소에 부드럽고 달콤한 쉐이크가 더해진 ‘에스프레소 쉐이크’가 출시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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