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성장을 위한 10년간의 노력으로 대한민국 복합상가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랜드MALL이 양재 나들목 상권의 메카로 2016년 개점 11주년을 맞았다. 하이브랜드MALL은 약 5만 평의 초대형 상업시설 및 오피스시설로 직수입 브랜드, 패션 아웃렛, F&B,명품 가구 전문관, 웨딩홀 등이 입점되어 강남·서초 일대의 랜드마크형 복합몰로서 코스트코, 이마트와 함께 양재나들목 상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하이브랜드MALL은 복합상가의 운영관리 노하우가 축적되어 체계적인 시설 안전관리로 서울 시내 여타 복합상가의 운영관리 시스템보다 합리적인 시스템을 개발하고 도입하여 관리운영 능력이 우수함을 보여줬다.
최근 대형 아파트와 복합상가의 관리비에 대한 투명성이 제고되면서 이해 관계자와의 충돌이 야기되는 시점에서 서울 시내의 주요 빌딩 및 쇼핑몰의 평당 관리비를 비교 검토해본 결과(조사-컬리어스 인터내셔널, 연면적 1만 평 이상, 건물연수 20년 이하) 하이브랜드MALL의 관리비가 강남 평균 평당 관리비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인 것으로 조사된 것만 봐도 하이브랜드MALL의 관리 수준을 알 수 있다.
미래의 10년을 준비하는 진창범 총괄부사장은 “서울의 관문인 양재나들목에서 원대한 목표 아래 고객서비스 환경개선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MD 구축으로 고객에 사랑받는 쇼핑명소로 재도약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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