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생활·편리한 교통…단독주택 단지 ‘눈길’

  • 입력 2016년 5월 11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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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층간소음이 문제로 꼽히는 아파트에서 벗어나 전원 속 주거공간에서 여유를 찾고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이 단독주택 분양시장에 몰리고 있다.

하지만 전원주택은 대체적으로 교통이 불편하고 생활편의시설이 부족해 정착하기 쉽지 않다.

전원주택이면서도 편리한 교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다면 열악한 교육환경과 생활편의시설 부족을 일정부분 채울 수 있다.

‘송추 포레스트 힐’은 전원주택단지 중 교통이 편리하다. 단독주택 단지 중 수도권 최대 규모인 6만9074㎡로 약 105필지(테라스하우스 미포함)가 공급된다. 분양규모는 379~986㎡까지 다양하게 구성됐고, 분양가격도 200만~300만 원 사이 필지 별로 세분화됐다.

단지는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췄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가 2분 거리에 있고, 이를 통해 서울 강북3구와 은평구, 의정부, 고양시에 10~2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또한 송추IC로 잠실, 삼성역,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의 중심권역 및 도심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도 가깝다.

단지는 사패산에서 포대능선을 거쳐 도봉 오봉과 북한산 상장능선과 백운대로 이어지는 북한산국립공원의 조망을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동남향으로 배치됐다. 단지 뒤쪽으로는 일영봉, 앞쪽으로는 공릉천을 끼고 있어 쾌적하다.

인근에 농협, 대형마트, 다이소,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송추초등학교도 도보권에 있다. 또한 장흥도서관, 북한산 국립공원, 송추·일영·장흥계곡, 청암 민속박물관, 장흥아트센터, 양주시립미술관 등 풍부한 문화·레저시설을 갖추고 있다.

송추 포레스트 힐은 도시가스를 비롯해 상수도가 연결되며 전기·통신을 지중화했다. 단지 유일의 진입로인 포레스트교 앞에는 경비실이 있어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보안을 엄격히 관리한다.

별도의 부지에 주민커뮤니티 센터를 건축해 북 카페와 운동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미니공연장을 겸한 소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며, 단지 외부에는 약수터, 퍼팅그린, 야외운동시설 등이 조성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475 풍차빌딩 2층에 있고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진제공= 송추 포레스트 힐 문의 031-829-9909)
(사진제공= 송추 포레스트 힐 문의 031-829-9909)

동아부동산 기사제보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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