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e편한세상 부산항, 부산항 바라보는 아파트, 최고 경쟁률 131.71 대 1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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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림산업의 지방 첫 분양 사업지인 ‘e편한세상 부산항’이 정당 계약을 진행 중이다. 부산 동구 수정동 383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부산항’은 최고 131.7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1순위에 마감됐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6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69∼84m² 75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2∼28m² 187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부산항은 교통과 학군,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입지를 자랑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초량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역을 중심으로 시내와 시청, 해운대 등으로 연결되는 다수의 버스노선이 구축되어 대중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또 KTX부산역이 지하철역 1정거장 거리로 가깝고 중앙대로, 수정터널 등을 통해 부산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초·중·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있다. 동일중앙초, 부산서중, 경남여중, 부산중, 부산고 등이 가까이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인근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부산본점·광복점), 롯데마트(광복점), 이마트(문현점) 등이 있다.
e편한세상 부산항은 부산항을 바라보고 있는 단지이다. 부산항의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하기 위해 철재 대신 유리로 난간을 만든 유리난간일체형 창호를 적용(오피스텔 제외)했다. 판상형 위주로 평면을 구성하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단지 지하에 계절 창고를 가구별로 마련(오피스텔 제외)해 입주민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부산항에는 대림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e편한세상 부산항은 집 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오피스텔 제외) 외부 소음 유입을 줄였다.
‘e편한세상 부산항’ 본보기집은 부산진구 범천동 5-4번지, 범곡교차로 인근에 위치한다. 1599-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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