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창원시 북면 무동지구에 창원무동 코아루파크 전용74㎡ 단일 타입 253가구를 공급한다. 분양가는 3.3㎡당 800만 원대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중동 유니시티(1290만 원대) 보다 약 500만 원 저렴하다.
코아루파크 분양담당자는 “통합 창원시 중심부인 39사단에 6100여 세대의 신시가지가 조성되면서 10km 떨어진 무동지구와 창원 도심을 연결하는 브리지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감계지구, 무동지구 등 북면신도시가 창원 도심과 더 가까워진 효과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39사단에 스트리트몰, 대규모 복합몰 등이 조성되면 무동지구 주민들 역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감계, 무동, 내곡, 무곡, 동전지구로 개발되는 총 2만2000여 세대 규모의 북면신도시 중 중심에 위치하는 무동지구는 앞동산, 음달산, 무릉산에 둘러싸인 총 5000여 세대의 에코신도시로 이미 2397세대가 입주해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인근 공인중개사 대표는 “무동지구는 새 도시, 새 아파트에 쾌적하고 풍요로운 신도시 생활을 누리면서 도심 출퇴근이 가까워 주거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향후 내곡, 동전지구의 개발에 따른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도심 진출입이 편리하고 북창원 IC, 동마산 IC, 창원역, 버스터미널 등의 광역교통 인프라와 79번국도, 지방도를 통한 시내·외 접근성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근린공원, 단지 내 중앙공원이 있어 쾌적하며 중심상업지구와 초등학교 등이 가까워 편리하다. 피트니스클럽과 GX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지구 내에서도 드문 전용 74㎡ 단일타입으로 3~4인 가족의 가장 경제적인 규모로 각광받고 있다. 판상형 4베이 남향배치로 일조권과 개방성을 확보했고 발코니 확장으로 실생활면적을 넓혔다. 알파룸을 배치하고 방4개 또는 펜트리 수납공간으로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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