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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수도권 분양 아파트, 지난해보다 23% 늘어난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4-13 16:52
2016년 4월 13일 16시 52분
입력
2016-04-13 16:51
2016년 4월 13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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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4~6월) 서울 등 수도권에서 분양될 아파트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분기 수도권에서 새 아파트 9만5514채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6% 늘어난 양이다. 대형 신도시가 조성되는 경기 남양주·평택·하남·화성시에서 각각 5000채 이상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2분기에 모두 15만1730채가 분양돼 공급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8.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같은 기간 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 등 지방 광역시의 공급량은 23.9% 줄어든다.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올해 수도권에서 예정된 분양 물량의 절반 이상이 2분기에 몰려있다”며 “적정 수준의 분양가를 책정하는 단지만 분양에 성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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