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이케아, 어린이 부상-질식 위험 ‘라티오 박쥐망토’ 리콜 조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4-06 16:59
2016년 4월 6일 16시 59분
입력
2016-04-06 16:50
2016년 4월 6일 16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제공=이케아코리아
이케아, 어린이 부상-질식 위험 ‘라티오 박쥐망토’ 리콜 조치
이케아코리아는 어린이의 부상 위험이 있는 ‘라티오 박쥐망토’제품에 대해 즉각적인 리콜 조치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박쥐망토가 아이들의 목에 걸려 쉽게 풀어지지 않아 세 명의 아이가 박쥐망토를 착용 후 목에 상처와 긁힌 자국이 생겼다는 신고에 따른 조치다.
이케아 측은 “현재까지 치료가 필요한 사고 건수는 없었지만, 질식 및 부상 위험 가능성에 대비해 사전 예방 차원에서 해당 제품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신디 앤더슨 이케아 어린이 제품 매니저는 “소비자들의 신고 이후 망토의 스트랩 접착포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새로운 규정을 만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 영수증이 없어도 언제든지 이케아 매장에서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베네수엘라 젖줄 끊나…수출원유 실은 초대형 유조선 억류
미얀마 군부독재 정부군, 서부 소수계 병원 폭격…“34명 사망”
이젠 얼굴 위조까지…동료 가면 쓰고 대리 출근한 中공무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