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편안한 자연 감성 담은 프레임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25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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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한 소재 활용으로 편안한 느낌을 담아낸 시몬스의 새로운 프레임 컬렉션

시몬스가 편안한 감성을 담은 침대 프레임을 새롭게 출시한다.

최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의 휴식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하루 중 가장 긴 시간을 보내는 곳인 침대는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향유하고 있는 자신만의 공간이다.

이에 시몬스는 개인의 휴식이 강조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프레임을 선보인다. 그레이와 뉴트럴 같은 새로운 트렌드 색상을 가미하고 우드, 가죽, 패브릭과 같은 자연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레임 중 유럽형 호텔 베드 스타일의 ‘베젠(Besen)’은 와이드 타입의 패브릭 헤드보드와 우드 프레임 바디를 침실 공간에 맞춰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패브릭 필로우 헤드보드 제품인 '레비오(Revio)'는 원목 프레임과의 매치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필로우 커버의 탈부착이 가능해 실용성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시몬스는 ▲8단계로 각도를 조절하는 헤드레스팅 프레임 ‘팔로스(Palos)’ ▲패브릭 소재의 분리형 헤드보드와 플로어 타입의 프레임을 매치한 '플란(Flan)' ▲쿠션감 있는 로우 타입 헤드보드 디자인이 시각적인 안정감을 주는 '아뮤(Amu)' ▲헤드보드 전면에 섬세한 스티치 디테일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오데르(Odder)'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시몬스는 이번에 공개한 프레임과 함께 협탁, 화장대, 스툴 등 새로운 침실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룸세트를 함께 선보여 컬렉션을 완성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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