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강소형아파트 매천역 더뉴클래스, 청약경쟁률 20대1 마감!

  • 입력 2015년 10월 28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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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강소형 아파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매천역 더뉴클래스가 27일(화)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44가구 모집에 3000여명이 청약해 20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성황리 마감했다. 대부분의 신규주택공급이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진행되어 일반분양이 귀한 가운데, 매천역 초역세권에다 실수요자에게 꼭 필요한 전용 49㎡ 규모의 실속평형이라, 오르는 전세가와 매매가로 가슴앓이 하는 무주택자들에게도 인기를 끌었다.

동우씨엠건설 분양담당자는 “공급공고가 나가자마자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기도 전부터 사전예약이 들어오기 시작했다”며, “청약자의 대부분이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나 신혼부부, 자식들 모두 출가시킨 노부부 등 실수요자 비중이 높고, 지속적으로 오르는 전월세가와 매매가로 생활규모에 맞는 강소형아파트로 내집마련 하려는 전세자들의 청약도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매천역 350m 초역세권으로 점점 상승하는 3호선 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매천역 더뉴클래스는 교통, 자연, 생활의 핫라인을 다 누리는 실속 강소형 아파트로 인근 실수요자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도보거리의 명품생태공원 팔거천으로 일상에서 쾌적한 자연을 누리는 데다 매천초중고,시장,백화점,아울렛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칠곡IC, 신천대로,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의 이용이 편리해 왜관, 구미 등 산업단지 출퇴근자들의 주거지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젊은 커플은 “초역세권 입지나 공간의 구조, 세이버스 서비스 등 대기업의 대규모단지에서도 볼 수 없는 스마트한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꼭 당첨되어 생애 첫 집으로 장만해 꿈과 함께 키워가고 싶다.”고 말했다.

분양관계자는 “1~2인 가구가 총 가구의 50%에 육박하고 있지만 아파트 분양시장은 여전히 전용 84㎡중심으로 공급되고 있어, 역세권 강소형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갈수록 상승할 것.”이라고 말하고, “동우 더뉴클래스와 같이 원룸과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아파트와 똑같은 주거문화를 누릴 수 있는 강소형아파트가 앞으로는 분양시장에 더욱 두각을 나타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동우씨엠건설은 3호선 매천역 350m 초역세권에 매천역더뉴클래스와 1호선 각산역에서 혁신도시 입구에 각산역 더뉴클래스 3차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공개중이며, 매천역 더뉴클래스는 28일(수) 당첨자발표에 이어, 29일(목)~30일(금) 이틀간 계약에 들어간다. 이어, 각산역더뉴클래스 3차의 청약접수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청약저축, 주거지역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매천역 더뉴클래스 청약 및 당첨여부에 관계없이 각산역 더뉴클래스 3차에도 청약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동호동 352-4번지, 반야월역 3번 출구 100m 인근에 위치한다.

문의 765-0482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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