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가을 Asia Atrs Network 초청전’

  • 입력 2015년 10월 26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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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급 명품 브랜드 견본주택이 가을의 문턱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포자이3차의 분양을 시작하는 GS건설은 이 가을 확연한 차별성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아시아 아트 네트워크 (Asia Atrs Network)가 주관하는 전시는 아시아 15개국의 정상급 작가들의 현대미술로 보여주는 최정상급의 전시회로 손꼽힌다.

국내작가로는 최근 왕성한 활동으로 주가를 올리는 김일해(서양화가)작가와 무형문화재 박상진작가의 세라믹 아트를 비롯해 중국 북경대 바이밍 교수, 베트남을 대표하는 바오토안 작가등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을 갤러리가 아닌 견본주택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은 주택과 문화에 대한 새로운 접목이다.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초청전을 한다.

견본주택의 공간을 방문객과 지역민을 위한 휴식공간이나 작은 전시회로 구성하는 시도는 많았으나 세계 정상급의 작품이 함께 초청된 경우는 극히 이례적인 시도이다.

건설사 명품브랜드와 명작의 만남 그리고 현대미술의 대중성을 높이기 위한 문화예술프로젝트로 시작된 이번 시도는 견본주택 전시관의 방문자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는 열흘간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장에는 전문큐레이터가 상주하며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작가의 작품관까지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함께 들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 “즐기고 나누고 참여하고” 문화와 소통하는 ‘마포자이3차’
마포자이3차는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쌀을 기부하는 뜻 깊은 나눔 행사를 준비 중이다. 마포자이3차 견본주택에 오픈 3일 동안 방문한 내방객 1인당 100g의 쌀을 적립, 염리동 내 소외계층을 위해 염리동 주민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마포자이3차 측의 쌀 기부 행사는 외롭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에 있어 쌀쌀한 가을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아이와 노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전시회, 나눔 이벤트 소식이 가족단위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덩달아 마포자이3차의 이름을 알리는데도 한몫 단단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마법의 손 만들기’ 프로그램 등 가족단위로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한편, 10월 말 마포구 염리동에서 분양하는 마포자이3차는 지하 4층부터 지상 8층~25층까지, 12개 동, 총 927가구의 대단지로 436가구(전용 59~119㎡)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6호선 대흥역, 지하철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환승역인 공덕역의 이용이 가능하며, 마포대교, 강변북로, 서강대교 등을 통해 광화문, 신촌, 여의도, 강남 등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바로 인근에 숭문중,고와 일성여고가 있으며, 서울여중,동도중,한서초,용강초,염리초 등 초중고가 가깝고, 사업지 인근으로 신촌 현대백화점과 그랜드마트,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들이 밀집해 있으며, 지역 고유의 전통 문화축제와 마포아트센터가 근거리에 위치해 그 동안 쉽게 누리지 못했던 문화 생활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58-3번지(현장부지 내)에 마련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 및 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135-257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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