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받은 보습솔루션 세라비, ‘핸드크림’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7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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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 브랜드 ‘세라비(CeraVe)’가 신제품 핸드크림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세라비는 2005년 미국 피부 전문가들이 협력해 미국에 출시, 현재까지 소비자와 피부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핸드크림은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흡수돼 피부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와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환절기에 쉽게 거칠어지는 피부의 부족한 수분을 채워준다. 또한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수분을 끌어당겨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부드럽고 가볍게 흡수되어 촉촉함이 빠르게 전해진다.

세라비 핸드크림은 튜브 타입의 용기에 담겨 짜서 사용할 수 있다.

세라비 김대룡 부장은 “이 제품을 통해 환절기에 소비자들이 손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세라비 핸드크림은 소비자의 피부건강에 집중해 만들어진 만큼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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