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원 대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 내집마련 기회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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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Dream]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KCC건설의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이 분양에 나선다.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선호도가 가장 높은 운양동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인근 민간택지 아파트와 비교해 분양가가 저렴해 더욱 눈길을 끈다. 최근 김포에서 분양한 A아파트의 전용 84m² 분양가가 4억 원 대였는데, KCC스위첸은 3억 원 대의 가격을 제시했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제공하고 중도금 무이자 지원을 해준다. 현관 중문 등 인기옵션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KCC건설 관계자는 “한강신도시는 이미 근린생활시설 등 기반시설이 완성 단계에 있다”며 “초기에 분양한 아파트에는 매매가가 분양가 대비 5000만 원 이상 높게 매겨지며 자산 가치도 좋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강신도시 2차 KCC스위첸은 전용 84m²로만 구성되며 지상 29층의 13개동, 1296채의 대단지다. 조경 면적이 전체 대지 면적의 52% 이상인 약 4만3000m²로 축구장의 약 6배에 이른다. 모든 집이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4∼4.5베이 및 3면 개방형(84m²D)의 혁신 평면이 적용됐다.

단지 주위에 1.4km의 ‘칼로리 트랙’이 조성된다. 단지를 돌며 달리거나, 기구를 이용해 체력을 단련할 수도 있다. 잔디 광장인 와이드파크와 ‘만남의 광장’ 역할을 하는 센트럴파크도 들어선다. 숲속 마당인 포레스트파크도 조성된다. 힐링가든, 엔조이가든, 어뮤즈 가든 등도 마련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한강신도시 초입인 운양동에 위치해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다. 김포한강로와 가까워 올림픽대로에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서울 도심권과 강남권 방면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으로 환승할 수 있다. 일산대교를 통해 고양, 일산 방면과 인천 서구 등 수도권 서북권, 서남권 등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기 김포시 장기동에 본보기집이 있다. 현재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1899-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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