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NC 리테일 그룹’으로 법인명 변경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7월 30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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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기업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브랜드 가치 향상과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NC RETAIL GROUP(NC 리테일 그룹)’로 법인명을 변경했다고 30일 밝혔다.

못된고양이의 이번 NC 리테일 그룹 출범은 기업 경영의 혁신과 변화를 추구하고 대외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결정됐다.

못된고양이는 24년간 쌓은 패션 액세서리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통 사업 확대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더욱 높이고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못된고양이는 앞으로 ‘NC 리테일 그룹’으로서 현재를 넘어 변화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존 브랜드 역량 강화와 신규 브랜드 런칭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NC 리테일 그룹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계기로 국내 패션 액세서리 기업의 리더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며 “해외 진출을 통해 대외적으로는 한류 문화 콘텐츠 수출과 국가 발전 및 이미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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