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즐기는 에스프레스 머신 드롱기(De’Longhi)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7월 27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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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가전 브랜드 드롱기(www.delonghi.co.kr)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ESAM 03.120.S’ 출시한다.

신제품은 물 온도 90~96℃에서 30초 내에 에스프레소를 완성하며, 1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그라인더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특히 7g의 커피를 15바(bar)의 압력에서 추출(전문가 추천)해 최적의 커피 아로마를 제공한다.

커피의 중심부를 뜨겁게 가열해 연속으로 여러 잔을 추출해도 최상의 온도를 유지하며, 에스프레소 추출기를 간편하게 꺼낼 수 있어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도 청결하게 세척할 수 있다.

특히 우유 거품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뉴 카푸치노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해 부드러운 거품의 카푸치노와 이탈리안 스타일의 까페라떼까지 즐길 수 있다.

드롱기 관계자는 “집에서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ESAM 03.120.S는 완벽한 에스프레소 추출 기능과 우유 거품 생성 기능을 갖춘 경제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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