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호 감독에게 ‘드라이빙 기술’ 배운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7월 10일 05시 45분


11일 화성오토시티 ‘XTM 드라이빙 스쿨’

국내 최초로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을 받은 드라이빙 스쿨 운영사 SH컴퍼니가 XTM과 함께 11일 경기도 화성오토시티에서 ‘제1회 XTM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한다.

SH컴퍼니는 KARA 공인대회 100회 출장기록을 보유한 장순호 감독이 10여년 간 운영해 온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드라이빙 스쿨이다. SH컴퍼니는 XTM의 미디어 재원을 활용해 기본적인 안전운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세분화된 드라이빙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드라이빙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새로운 개념의 드라이빙 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장순호 감독은 “XTM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안전운전교육에서부터 향후 안전을 책임질 전문 인스트럭터 및 오피셜 교육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개발함과 동시에 점차적으로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중들이 쉽게 접하고 즐기는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1회 드라이빙 스쿨에서는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미니 짐카나 챌린지 우승자에게 타이어 1대분, 다양한 드라이빙 교육 미션을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XTM 스타일 옴므 화장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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