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최저임금 6030원, 노동계 “저임금 노동자 외면” VS 경영계 “심각한 경영난 외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7-09 13:29
2015년 7월 9일 13시 29분
입력
2015-07-09 13:28
2015년 7월 9일 13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 DB
최저임금 6030원, 노동계 “저임금 노동자 외면” VS 경영계 “심각한 경영난 외면”
내년 최저임금 시급이 6030원으로 결정됐다. 5580원인 올해에 비해 8.1% 오른 수준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12차 전원회의를 열어 9일 오전 1시경 내년 최저임금 인상안을 의결했다.
이날 12차 회의에서는 공익위원이 전날 제시한 인상안(5940원~6120원)을 놓고 표결에 들어갔다.
전체 위원 27명 중 공익위원 9명, 사용자 위원 9명 등 18명이 참석했고, 근로자 위원 9명은 인상폭에 반발하며 전원 불참했다. 참석자 18명 중 16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15명이 찬성, 1명이 반대했다.
이로써 내년 최저임금 시급이 6030원으로 결정됐다. 인상률은 8.1%로 8년 만의 최고치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주 40시간 사업장 기준으로 126만 270원인 셈이다. 전체 근로자 18.2%에 해당하는 저소득근로자 342만 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노동계는 내년 최저임금 인상안에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1만원으로의 인상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두 자릿수 인상률을 기대했는데, 내년 인상폭은 기대에 턱없이 못 미친다”며 “저임금 노동자들의 절박한 생계난을 외면한 최저임금 수준”이라고 말했다.
경영계도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메르스 확산, 그리스 사태 등으로 인한 중소·영세기업의 심각한 경영난을 외면한 결정”이라며 “과다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영세기업이나 자영업자의 도산과 신규채용 축소 등이 잇따를 수 있다”고 밝혔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이의제기 기간을 거친 뒤 8월 5일까지 고용노동부 장관의 고시로 확정된다.
한편, 내년 최저임금 시급이 결정되자 이웃나라 일본의 상황에도 관심을 쏠리고 있다. 빅맥지수 3.78, 시급 6,030원(2016년부터 시행)인 우리나라에 비해, 일본은 빅맥지수 3.14, 시급 780엔(약 7,200원)으로 빅맥지수는 낮으나 시급은 많이 받는다.
최저임금과 빅맥지수를 단순히 국가 간 경제적 지표로 적용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두 지수의 상관관계는 우리나라의 노동 인구가 비교적 낮은 임금을 받고 있음을 나타낸다.
빅맥지수 1위는 노르웨이로 빅맥지수 6.3을 기록 중이며 최저임금으로 시간당 한화 약 2만 원을 받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손님이 버린 복권 185억원 당첨…편의점 직원이 챙겼다 소송 당해
2
가짜 돈 내민 할머니에게 7년째 음식 내준 노점상
3
“2살때 농지 취득 정원오 조사하라” vs “자경의무 없던 시절”
4
김정은 “한국 유화적 태도는 기만극…동족서 영원히 배제”
5
“잠만 자면 입이 바싹바싹”…잠들기 전에 이것 체크해야 [알쓸톡]
6
李 “저도 꽤 큰 개미였다…정치 그만두면 주식시장 복귀”
7
국힘 간판으론 어렵다?… 서울 구청장 예비후보 민주 35명 국힘 13명
8
李 “인천공항서 지방공항 가려면 ‘김포’ 거쳐야…시간 너무 걸려”
9
美국무부 인사들, 수사 논란 손현보-김장환 목사 만났다
10
‘짠순이 전원주’ 며느리도 폭로…“카페서 셋이 한잔만 시켜”
1
김정은 “한국 유화적 태도는 기만극…동족서 영원히 배제”
2
李 “인천공항서 지방공항 가려면 ‘김포’ 거쳐야…시간 너무 걸려”
3
“2살때 농지 취득 정원오 조사하라” vs “자경의무 없던 시절”
4
한미동맹 잇단 엇박자… 야외 기동훈련도 공개 이견
5
‘짠순이 전원주’ 며느리도 폭로…“카페서 셋이 한잔만 시켜”
6
李 “묵히는 농지 매각 명령이 공산당?…이승만이 헌법에 명시”
7
與, 위헌논란 법왜곡죄 막판 부랴부랴 수정…본회의 상정
8
추미애 “법왜곡죄 위헌이라 왜곡말라…엿장수 판결 두고 못봐”
9
‘李 공소취소’ 당 공식기구 만든 정청래…공취모 “우리와 별개”
10
[송평인 칼럼]‘빙그레 엄벌’ 판사와 ‘울먹이는 앵그리버드’ 판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손님이 버린 복권 185억원 당첨…편의점 직원이 챙겼다 소송 당해
2
가짜 돈 내민 할머니에게 7년째 음식 내준 노점상
3
“2살때 농지 취득 정원오 조사하라” vs “자경의무 없던 시절”
4
김정은 “한국 유화적 태도는 기만극…동족서 영원히 배제”
5
“잠만 자면 입이 바싹바싹”…잠들기 전에 이것 체크해야 [알쓸톡]
6
李 “저도 꽤 큰 개미였다…정치 그만두면 주식시장 복귀”
7
국힘 간판으론 어렵다?… 서울 구청장 예비후보 민주 35명 국힘 13명
8
李 “인천공항서 지방공항 가려면 ‘김포’ 거쳐야…시간 너무 걸려”
9
美국무부 인사들, 수사 논란 손현보-김장환 목사 만났다
10
‘짠순이 전원주’ 며느리도 폭로…“카페서 셋이 한잔만 시켜”
1
김정은 “한국 유화적 태도는 기만극…동족서 영원히 배제”
2
李 “인천공항서 지방공항 가려면 ‘김포’ 거쳐야…시간 너무 걸려”
3
“2살때 농지 취득 정원오 조사하라” vs “자경의무 없던 시절”
4
한미동맹 잇단 엇박자… 야외 기동훈련도 공개 이견
5
‘짠순이 전원주’ 며느리도 폭로…“카페서 셋이 한잔만 시켜”
6
李 “묵히는 농지 매각 명령이 공산당?…이승만이 헌법에 명시”
7
與, 위헌논란 법왜곡죄 막판 부랴부랴 수정…본회의 상정
8
추미애 “법왜곡죄 위헌이라 왜곡말라…엿장수 판결 두고 못봐”
9
‘李 공소취소’ 당 공식기구 만든 정청래…공취모 “우리와 별개”
10
[송평인 칼럼]‘빙그레 엄벌’ 판사와 ‘울먹이는 앵그리버드’ 판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등골브레이커” 李대통령 지적에…교육부, 교복 생활형으로 전환 첫 권고
“갤럭시 S26, 눈치 빠른 진짜 AI 비서”
무인 세차장서 양동이로 공짜 세차한 ‘얌체 고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