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서울·제주에서 최고의 휴식 서비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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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THE PROUD 대한민국 100대 상품]


호텔신라는 한국을 대표하는 서비스 유통 기업이자 호스피탤리티 업계의 리더로서 고객 만족과 기업가치 극대화를 통해 글로벌 명문 서비스 유통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면세유통사업을 통해 국내외 고객에게 트렌디한 럭셔리 브랜드 상품과, 품격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텔사업부문에서는 비즈니스 호텔로 인정받고 있는 서울신라호텔과 럭셔리 리조트 호텔인 제주신라호텔 운영을 통해 국내 호텔 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고의 브랜드 가치와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호텔로는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하였다. 호텔신라는 서울과 제주신라호텔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텔 위탁 경영에도 참여하여 삼성거제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6년 중국 쑤저우에 있는 진지 레이크 신라호텔과 20년간 위탁경영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한국 호텔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신라스테이는 2013년 11월 경기 화성시 동탄에 처음으로 오픈하며 비즈니스 호텔 사업에 진출했으며, 2014년 10월 서울 역삼에 두 번째 호텔을 오픈하면서 비즈니스 호텔 사업을 본격화했다. 올해 3월 제주, 5월 서대문에 신라스테이를 오픈했고, 7월 울산, 9월 마포 등 4개 호텔을 추가로 오픈한다. 2016년 4개 호텔을 계획하는 등 2016년까지 총 10개의 신라스테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신라호텔은 글로벌 럭셔리 호텔로 도약하기 위해 2013년에 전 객실을 중심으로 야외 수영장,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피트니스 분야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시설의 업그레이드는 물론이고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진정성 담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우뚝 솟은 한라산을 배경으로 드넓게 펼쳐진 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제주 관광 명소,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특1급 제주신라호텔은 지중해 스타일의 우아함과 열대의 낭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국내 최고급 리조트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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