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 전문의, 굶는 다이어트? 이젠 디톡스로 해답을 찾자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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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S체지방컨설팅, 체지방 낮추고 활력은 높이는 ‘RFS’

김준영 전문의
김준영 전문의
40대 중반의 사업가 K 씨는 얼마 전 지인의 추천으로 ‘디톡스 다이어트’를 소개받았다. 접대가 반복되는 생활로 ‘굶는 다이어트’를 포기했던 그는 요요현상 걱정 없이 하루 세끼 모두 챙겨 먹으면서도 간단한 보조식품 복용만으로 체지방(내장지방)을 줄여주는 다이어트 솔루션에 반신반의했다. 운동과는 거리가 멀었던 그가 별다른 식이요법도 없이 평상시와 동일한 패턴으로 생활하면서 단지 규칙적으로 디톡스 다이어트 식품을 섭취한 지 3개월. K 씨는 내장지방 양이 7kg이나 줄었다.

K 씨처럼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후 자신에게 맞는 마지막 종착점을 찾은 사람들이 있다. 과도한 뱃살로 인해 무릎이 많이 아파 고생한 50대 중반의 사업가 L 씨, 불면증과 피로감이 개선되고 몸이 가벼워져 활력을 찾은 가수 박혜경 씨 등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디톡스 다이어트를 선택해 감량에 성공한 사례다.

그들이 선택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RFS 체지방컨설팅 다이어트(http://band.us/@rfs·1688-4872)’.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몸에 쌓인 독소로 인해 늘 고단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에게 ‘내 몸이 가벼워지는 길’을 제시한 해결책이다.

‘RFS(Royal Fat Solution)’는 잉여 체지방을 해결해주는 최고의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방암 갑상샘암 10년 수술경험 전문의 김준영 의사(연세유외과·www.gabyu.co.kr·02-733-3200)가 20년 가까이 비만으로 발생하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대사성질환을 치료하고 연구해 온 결과 탄생시킨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RFS는 몸에 이로운 지방은 남겨두고 해로운 노화성 과산화지질을 제거해주는 식품이다. 과산화지질은 피부에 유해한 대표적인 독소, 즉 일종의 노폐물을 말한다.

신제품은 일반적인 식욕억제제나 지방분해효소 억제제와는 차원부터 다르다. 기존 제품들이 강제적으로 음식물의 섭취를 줄이거나 체내 흡수를 억제해 지방이 몸에 추가로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라면, RFS는 이미 몸속에 쌓여 있는 내장지방을 비롯한 각종 독성물질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RFS는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서 체중감소가 가능하며 분해된 독소와 체지방은 소변으로 배출되어 확인가능하다. 또한 RFS는 몸속의 독소를 제거함으로써 복부와 혈액 내 불필요한 지방들이 제거되어 대사증후군을 치료하고 부수적으로 요요현상을 걱정 안 해도 되는 디톡스 다이어트이다.

RFS 김준영 전문의는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한계가 있다”며 “RFS는 기존 제품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양·한방 의사들이 보증하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이미 수많은 체험자들의 체험사례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전문의는 “암과 비만은 일맥상통한다. 치료의 근본은 바로 우리의 몸의 체질을 개선하고, 몸속의 독소(과산화지질)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RFS는 강력한 발암물질인 과산화지질을 제거하고, 체지방을 배출시켜 비만·각종 만성질환·만성 피곤증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전문의는 “향후 국내에선 프랜차이즈(가맹사업)를 통한 규모화를, 해외에선 상품경쟁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화를 통해 국내외에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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