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김포 상가 1차 성공 이어 3월 2·3차분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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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

㈜알토란은 김포 한강신도시에 조성되는 수변 스트리트형 상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1차분을 성공적으로 분양하고 이달 중 2, 3차분을 분양할 예정이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왕복 1.7km의 수로를 따라 폭 15m, 길이 850m, 총 3만3000m² 면적에 조성되는 매머드급 상업시설로, 2차분은 C4-8BL블록, 3차는 C4-7BL에 위치한다. 후속분양 중 2차분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수변상업지구 내에서도 가장 중심에 입지해 있어 1차분보다 더 많은 투자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2·3차’는 상층부 주요 공간에 테라스 정원을 계획하여 다양한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성큰 및 건축물을 분절한 열린 공간을 통해 편리한 동선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또한, 유럽형 수변 스트리트 상가에 맞게 수변 보행축에 테라스 공간을 설치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증대하였다. 분양가는 평균 3.3m²당 2350만 원으로 주변 상가들에 비해 약 200만∼500만 원 정도 저렴한 가격이며 향후 가격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가족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포시 내 상가 분양 최초로 견본주택을 건설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김포시 장기동 703-4번지에 마련되며 2, 3차 입점은 2016년 상반기 예정이다.

문의 1670-0177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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