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오피아테크 외 4개 중소기업 힘 합쳐 원격 앱테스팅 서비스 론칭해

  • 입력 2015년 3월 2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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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 사업과 IT 융합 사업으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있는 ‘㈜메디오피아테크(대표 장일홍, http://www.mediopia.co.kr)’가 새로 개발한 원격 앱테스팅 서비스 ‘CLAPP(클앱)’을 2일 출시했다.

클앱은 4개 중소기업(어니컴㈜, ㈜유하전자, ㈜디지그루브, 나인파이브㈜)과 중견 벤처기업 ㈜메디오피아테크가 협력해 개발했다.

㈜메디오피아테크는 국내 앱 생태계의 품질 문제를 직시하고, 앱 개발자 및 이용자들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않고 손쉽게 앱을 시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을 추진했다.

클앱은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클앱 테스팅 센타에 접속해 개발한 앱을 원하는 단말기에 설치하고, 시험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국내 최초 원격 앱테스팅 서비스이다.

앱 개발자들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별도로 단말기 구매없이도 앱을 테스트할 수 있어 앱 개발 비용의 절감이 가능하다.

실제로 해당 서비스의 베타 버전을 이용해본 개발자들은 “앱 개발 비용이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다양한 동작 오류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고품질의 앱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클앱을 통해 앱 개발을 한다면 다방면으로 품질 개선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메디오피아테크의 관계자는 “클앱은 앱 개발을 보다 효율적이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며, “추후에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앱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원격 앱테스팅 서비스 클앱의 출시일에 맞춰 ㈜메디오피아테크를 포함한 5개사가 해당 서비스와 관련된 기술교류 및 사업혁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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