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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요금 10.1% 인하, 3월 1일부터 소매요금 기준…인하 이유 보니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2-16 10:15
2015년 2월 16일 10시 15분
입력
2015-02-16 10:09
2015년 2월 16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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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요금. 사진=동아일보 DB
도시가스 요금 10.1% 인하, 3월 1일부터 소매요금 기준…인하 이유 보니
다음 달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10.1% 인하된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서울시 소매요금 기준으로 평균 10.1%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가스 요금 인하는 지난 1월 5.9% 인하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로, 요금인하율을 기준으로 지난 2002년 1월 12.9%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수준이다.
이는 연료비 연동제에 따라 유가하락으로 인한 액화석유가스(LNG) 도입 가격 인하분을 도시가스 요금에 반영한 것이다.
도시가스 요금은 평균 MJ(가스사용열량단위)당 2.0576원 내린 18.4130원으로 낮아진다. 이에 정부는 국내 1천 6백만 가구의 연간 가스비가 지난해에 비해 7만 5천 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유가하락으로 인한 원료비 인하요인이 발생하면 이를 즉각 도시가스 요금에 반영해 서민들의 에너지 사용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시가스 요금. 도시가스 요금. 도시가스 요금.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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