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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이폰5S, 지원금 상한선 규정 벗어나 ‘공짜폰’ 됐다…지원금 경쟁 재점화?
동아닷컴
입력
2015-01-29 11:04
2015년 1월 29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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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 지원금. 동아일보 DB
아이폰5S 지원금
아이폰5S가 이달 25일부로 출시 15개월이 지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상 지원금 상한선 규정에서 벗어났다.
KT는 28일, 아이폰5S의 보조금을 기존 22만6,000원에서 81만4,000원(순완전무한77요금제 기준)으로 대폭 상향했다.
이에 따라 출고가가 81만 4000원인 아이폰5S 16GB는 ‘공짜폰’이 됐고 32GB와 64GB는 할부 원가가 각각 13만 2000원, 26만 4000원으로 떨어졌다.
KT의 선제 조치에 SK텔레콤도 아이폰5S에 대한 지원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어 연말에 벌어졌던 주력 단말기에 대한 지원금 경쟁이 재현될 조짐이다. LTE망만 보유한 LG유플러스는 3G 스마트폰인 아이폰5S를 취급하지 않는다.
이번 보조금 상향을 두고 일각에서는 작년 10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석달 연속 가입자가 주는 등 입지가 약화된 KT가 아이폰5S를 발판으로 반격을 모색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아이폰5S 지원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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