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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빈곤율 50% 육박… OECD 가입국 중 최고 ‘불명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1 13:29
2015년 1월 21일 13시 29분
입력
2015-01-21 13:27
2015년 1월 21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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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빈곤율 50% 육박’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의 빈곤율이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노인의 빈곤율이 무려 50%에 육박한다는 조사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임완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보건복지 이슈&포커스 최신호에 21일 발표한 ‘최근 빈곤 및 불평등 추이와 시사점’ 보고서에 의하면 노인 빈곤율이 50%에 육박했다.
보고서는 ‘2014 빈곤통계연보’와 ‘가계동향조사’를 분석한 결과, 2013년 노인 빈곤율이 48.0%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노인 빈곤율이 50%에 육박한다는 말이다.
이러한 결과는 전체 빈곤율인 13.7%보다 무려 3.5배가 높은 수치로, 그만큼 노인의 빈곤율이 심각하다는 것을 반증한다.
단, 이는 가처분 가구 소득을 기준으로 한 상대적 빈곤율로, 가처분 소득은 연금 등 공적 이전소득과 조세, 사회보장 분담금 등 지출을 고려한 소득을 포함한다.
‘노인 빈곤율 50% 육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인 빈곤율 50% 육박, 안타까운 소식이다”, “노인 빈곤율 50% 육박, 갈수록 인구는 노령화 되는데 정말 대책이 필요하다”, “노인 빈곤율 50% 육박, 복지 혜택을 더 줘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빈곤율은 2012년 기준 48.5%로 OECD 가입국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또 노인 자살률 역시 인구 10만 명당 81.9명으로 불명예의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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