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임대수요 갖춘 업무지구가 뜬다! 김천혁신도시 ‘파크드림시티 써밋’ 오피스텔 화제

  • 입력 2014년 12월 15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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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김천구미역 바로 앞에 위치한 김천혁신도시 내 최적의 위치
▶ 전 세대 남향배치와 편복도 설계, 2Room-2Bay 소형주택까지
▶ 탁 트인 율곡천 전망의 피트니스시설, 입주민 전용 사우나 등 커뮤니티시설 눈길


최근 오피스텔이 공급과잉 여파에 시달리면서 높은 임대수익을 누리기 어려워졌다. 하지만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 업무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지고 있다.

업무지구 내 오피스텔은 주거수요와 함께 사무용 임차수요도 같이 발생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인근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1~2인 가구나 신혼부부,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임차수요가 유입되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 이전이 진행되고 있는 업무지역의 경우,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오피스텔 매매가격과 임대수익률의 동반 상승세를 이끌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은행 예금금리 이상의 임대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대규모 업무지구가 조성되는 대표적인 곳은 단연 혁신도시다. 혁신도시는 공공기관과 함께 관련 기업들도 이전하게 되고 이에 따라 이전 기관 종사자나 관련 인원들도 늘어나 탄탄한 임대 수요를 갖추기 때문이다.

지난 3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파크드림시티 써밋’ 오피스텔은 이러한 대규모 업무지구가 조성되는 혁신도시에 들어서게 돼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높다.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만 총 12개에 달해 임대수요가 탄탄하다. 2014년 11월 말 기준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등 7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고, 향후 총 12개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면 총 5,125명의 이전기관 종사자가 근무하게 된다. 또 이전 공공기관 관련 기업의 종사자들까지 합하면 임대수요는 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25~45㎡ 총 736실 규모의 대단지 로 지어진다.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편복도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호실은 2Room-2Bay 소형주택 구조를 적용했다.

옥상에는 도심 속에서 자연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며, 25층 높이에서는 훌륭한 스카이뷰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피트니스 시설과 입주자 전용 사우나 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전면에는 하천과 근린공원이 인접하여 쾌적함과 동시에 율곡천의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1층은 접근성과 개방감이 뛰어난 유럽형 ‘스트리트 몰’ 형태로 배치된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다.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이러한 탄탄한 임대수요 뿐만 아니라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단지는 KTX김천구미역사 바로 앞에 위치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자유롭다. 또 경부고속도로 동김천IC와 김천IC, 김천JC 등 고속도로 나들목과 가까워 세종시와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방도 913호선, 지방도 514호선, 국도 4호선 등을 통해 혁신도시 및 김천시내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분양관계자는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이전 공공기관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위치해 있고 KTX김천구미역과 경부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 이용도 쉬워 투자가치가 높다” 면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단지 전면으로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KTX 김천구미역 맞은편(김천혁신도시 22블록)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문의 054-433-940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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