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업계최초 年 매출 1천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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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7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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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3분기까지의 매출 1천억원 넘어서… 2007년 창사이래 7년만의 쾌거
-올해 연 매출 1,500억원 돌파 무난할 듯
-1억5천만원 상당 경품 걸린 ‘매출 1천억 돌파 고객감사 이벤트’ 전개

<사진설명=바디프랜드 매출 1천억 돌파 감사 이벤트페이지>
<사진설명=바디프랜드 매출 1천억 돌파 감사 이벤트페이지>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 www.bodyfriend.co.kr)의 박상현 재무이사는 “올 1월부터 9월말까지의 매출을 집계한 결과, 설립 이래 최초로 1천억원을 돌파했다”며 “창사 7년만에 이룬 쾌거인 동시에, 안마의자 업계 최초의 천억대 매출이란 상징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3분기까지 집계된 매출 1,001억원은 573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전년동기 매출(2013년 1~3분기)과 비교해 74.6%가 성장한 수치다. 주력제품인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서 약 87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이태리산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 가정용 현미도정기 ‘맘스밀’ 등에서 127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바디프랜드 측은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 요인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건강과 웰빙문화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큰 폭의 브랜드 인지 증가, 또 라클라우드, W 정수기 등 안마의자 외 품목의 잇따른 성공 등을 꼽았다.

업계에서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직접 안마의자를 설계, 디자인하는 등 타 업체가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의 원천 경쟁력을 가진 데다, 안마의자 외 라클라우드와 W 정수기 등 다른 품목 역시 정확하게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높은 품질과 기술력으로 론칭부터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어 전년대비 2배 가까운 매출 달성을 낙관하는 분위기다. 실제 최근 홈쇼핑에서 론칭한 W 정수기의 경우 사용자가 필터를 분리하면 자동으로 물이 차단되는 특허기술을 적용, 누구나 쉽게 필터를 교체할 수 있게 하고 방문관리 인건비를 절감하는 자가교체형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바디프랜드 조경희 대표는 “하반기 중국을 비롯한 해외진출을 앞두고 있고, 소비자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라클라우드와 W 정수기의 성공도 낙관적이어서 올해 매출 1,500억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의 매출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공격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건강’과 관련된 유용한 제품을 선보여 나가는 등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총 1억 5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걸고 ‘매출 1천억 돌파 고객감사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11월 2일까지 펼쳐지는 행사기간 중 바디프랜드 제품의 렌탈신청, 구매, 상담완료 고객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승용차(1명), ‘프레지던트 플러스’ 안마의자(3명), 현미도정기 ‘맘스밀 패키지’(100명)을 증정한다. 추첨 결과는 11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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