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코리아, GS타워로 사무실 확장 이전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8월 18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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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로 새롭게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그 동안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부빌딩에 위치했던 브리지스톤코리아는 국내 수입타이어 시장의 성장과 국내 경영활동의 확대로 역삼동 GS타워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게 됐다.

브리지스톤코리아 신구 진 사장은 “브리지스톤코리아는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매진해왔다. 수입타이어 브랜드 중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해왔다”며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은 회사의 또 다른 도약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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