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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LF쏘나타 다시 찾은 ‘국민차’ 명성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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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9 16:49
2014년 4월 29일 16시 49분
입력
2014-04-29 16:29
2014년 4월 29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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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현대자동차 신형 LF쏘나타의 첫 달 판매가 심상치 않다. 이달 말까지 1만2000대의 출고가 예정돼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출고를 시작한 LF쏘나타의 29일 현재까지 출고량은 1만1000대를 넘었다. 여기에 영업용 YF쏘나타도 2500여대 이상 출고돼 이달에만 쏘나타 전체 판매량은 1만5000여대에 이를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달 출시 이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차를 알려 일평균 300여대 이상의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출고 대기 물량만도 1만3000대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LF쏘나타의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현대차는 아산공장 쏘나타 생산라인을 오는 6월까지 풀가동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당초 신차의 판매목표를 월 7000대, 연간 6만3000대 수준으로 세웠지만 이 같은 추세라면 목표치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이달부터 신형 제네시스를 북미시장에 투입한데 이어 다음달부터 LF쏘나타의 미국 현지공장인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해 오는 6월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쏘나타의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LF쏘나타 신차발표회 현장에서 판매목표를 올해 국내 6만3000대, 해외 16만5000대 등 총 22만8000대로 세웠다. 판매가 본격화되는 내년에는 국내 8만9000대, 해외 24만9000대 등 총 33만800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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