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효성, 취약계층 지원에 팔걷은 사회적 기업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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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업사이클링(up-cycling) 사회적 기업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성 굿윌스토어’ 1호점을 오픈하는 등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모범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효성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마포구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사랑의 쌀’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또 탄소섬유 공장이 위치한 전북 전주 초포초등학교에 ‘효성 꿈나무 작은 도서관’을 건립하기도 했다. 작년에 문을 연 사회적 기업 ‘효성굿윌스토어’ 1호점은
이상운 부회장
이상운 부회장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150여 평 규모의 매장을 마련하고 임직원과 사회 각계에서 수집한 기증품을 모아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효성은 마포구의 저소득층 지원 기금을 조성하고 있는 ‘희망나눔페스티벌’을 3년째 후원하고 있다. 효성은 이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작년 12월 10kg들이 김장김치 1500상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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