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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고객 건강 위해 연간 2조원 손해 감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6 11:22
2014년 2월 6일 11시 22분
입력
2014-02-06 11:18
2014년 2월 6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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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미국 편의점 업계 2위 CVS가 담배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CNN은 5일(현지시각) 10월까지 전국 7600 여개의 점표에서 담배 판매를 전면 중단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담배 판매 중단으로 연간 20억 달러(한화 약 2조 2000억원)를 손해보더라도 CVS 전제 매출에는 별 지장을 받지 않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래리 멀로 CVS 의약품 판매부문 CEO는 “담배 판매 중단은 고객의 건강을 위해 옳은 일이며 담배를 판매하는 건 우리의 목표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미 식품의약국이 지난 4일 TV 광고와 소셜미디어 홍보 등을 통해 청소년 금연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발표한 직후 나온 것으로 미국 정부도 환영을 표했다.
한편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금연율 상승하겠네”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돈보다 건강이 중요하지” “2조원 손해여도 별 지장 없다니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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